배곧 초밥 맛집 미카도스시 솔직후기

갑자기 초밥이 당겨서 배곧 맛집인 미카도스시에 다녀왔습니다. 회전 초밥집으로 식사 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곧 미카도스시 이용 방법

미카도스시는 모든 접시가 1,700원으로 레일 위에 없는 초밥은 직원들에게 직접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저도 몇 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있는 초밥들이 레일을 따라 돌아다닙니다. 본격적으로 맛있는 초밥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6살 딸아이와 3살 아들이 좋아하는 계란초밥입니다. 아이들이 진짜로 잘 먹더라고요. 2번을 더 먹었습니다.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는데 메카도로 초밥인 것 같습니다. 비주얼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도로 초밥인데, 무슨 소고기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연어 뱃살 초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어초밥을 아주 좋아하는데, 뱃살 기름지고 맛이 좋습니다.

민물 장어 초밥입니다. 장어가 큰 게 올라가 있습니다. 딸아이가 장어 초밥을 좋아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새우 치즈구이 초밥입니다. 비주얼 죽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와이프도 이거 너무 맛있다고 했습니다.

간장 새우장 초밥입니다. 새우의 통통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양념 새우장 초밥인데, 현주엽 초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장 새우장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도미살 구이 초밥입니다. 양념이 좀 센 것 같지만 매우 맛있습니다. 이거 꼭 드시기 바랍니다.

연어 치즈구이 초밥이데, 입에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이것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초밥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타고와사비입니다. 코가 뻥하고 뚫리며 맛있습니다. 사이즈도 엄청 큽니다.

활어 묵은지 초법인데,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좋습니다.

배곧 초밥 맛집 미카도시스 가격 대비 초밥 품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초밥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초밥 먹고 싶을 때 재방문 예정입니다.

메뉴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일에 없는 메뉴는 직원분에게 직접 주문하시면 됩니다.

11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중간에 재료 손질하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합니다.

아래 위치 참고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